안녕하세요? 고객님,
당사 이보드에 대한 관심 감사 드립니다.
결로방지 퍼티는 실제로 단열성능을 이용해 결로를 방지하는 효과를 얻을 수 없습니다.
잠시 습기를 머금고 있다가 다시 서서히 발산 시켜서 눈으로는 결로맺힘 현상을 일차적으로
안보이게 하는 것이며 따라서, 내부 콘크리트는 계속해서 부식되는 것이지요..

이보드를 시공하실때 때때로 창문 틀보다 두께가 두꺼워 튀어나오는 경우에는
마감용 조이너 혹은 코너비드 마감용을 이용하시면 말끔히 정리됩니다. 부착하실때는 우레탄
폼으로 부착하시고 완전히 폼이 굳어진 후 실리콘으로 마감하시면 됩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제품은 pvc, 알루미늄, 종이 등으로 다양하며 단열재의 두께에 따라
15t, 25t, 35t 등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예, 이보드 23t ->25t)
온라인이나 건자재상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추가질문은 언제든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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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문] 창문 이음새 부분 (2011-03-14 13:33)
안녕하십니까?

아파트 다용도실 결로가 심해서 지난 가을 결로방지 퍼티를 사용해서 직접 시공하였으나 다용도실 창문에서 생성된

상당한 양의 물방울들이 흘러내려 얼어벼려서 퍼티가 벗겨져 버렸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이보드를 사용해서 결로를 막아보려고 합니다만, 한가지 궁금한게 있습니다.

일반 벽면은 보드로 틈새없이 시공하면 되지만, 창문이 있는 벽면의 경우는 창문을 제외한 부분을 시공할 경우

보드가 벽에서 약 3센티 이상 (다용도실 용) 튀어나오게 되는데 창문과 보드 사이의 마무리는 어떻게 하나요?

만약 실리콘 등으로 처리를 한다면, 외관상 좋아보이게 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은 있는가요?